사람을 생긴 그대로 사랑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평화는 상대방이 내 뜻대로
되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그만둘 때이며
행복은 그러한 마음이 위로받을 때이며
기쁨은 비워진 두 마음이 부딪칠 때이다.
― 황대권의 '야생초 편지' 중에서 ―
★ 사물이 어떠해야 된다는 고정관념과 편견에 매달리기보다 있는 그대로 사물을 바라볼 때 평화와 행복은 찾아옵니다. 자신만의 기준으로 남을 재단하기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좋은 점을 찾아보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매주 토요일은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를 싣습니다. 오늘 편지는 김민철씨가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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