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의 찰스 카틀리지(사진) 아시아태평양 재무담당 상무가 22일 홍콩에서 열린 코스닥 합동 기업설명회에 참석, "외국인들이 한국 증시를 이탈할 것이라는 생각은 기우일 뿐이며, 한국 투자자들이 증시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의아하다"고 말했다.이날 카틀리지 상무는 "한국 주식가격이 여타 신흥시장에 비해 현격히 싸고, 국내 경기 및 세계 경기 회복에 대한 기업 실적 호전 추세가 계속될 것"이라면서 "현재 한국 증시에서 외인 자금이 이탈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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