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저가매력과 매각에 대한 기대감으로 6.51% 상승마감하며 3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주가 매력이 상승함에 따라 투자의견을 다시 '매수'로 올린다"고 밝혔다. 적정가로는 5,700원을 제시했다.
특히 자산관리공사가 대우건설 지분 매각 절차를 밟는다면 장기적으로도 주가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진
전날 발표된 1분기 실적 호조에 이어 긍정적인 전망이 잇따르며 8.37% 올랐다. 한진은 매출은 전기대비 1.3%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44.4%, 순이익은 1,033%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교보증권은 "최근 실적 호전은 수출입 경기 성장과 제3자 물류시장 성장과 더불어 나타났으며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한신평정보
국민은행, 삼성카드, 서울보증보험, LG카드, 우리금융지주 등 5개 금융사가 독자적인 개인신용평가회사 설립 컨소시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6% 급락했다.
전일 한신평이 일본 최대 신용조사회사인 제국데이터뱅크(TDB)와 기업신용조사 사업관련 양해각서 체결했다는 호재도 별 영향력을 미치지 못했다. /정영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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