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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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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종합기계는 올 1분기 매출이 7,08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50% 늘어났다고 2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797억원, 경상이익은 983억원, 순이익은 697억원으로 각각 50%, 84%, 86% 증가했다. 이 회사는 1월부터 월평균 1억달러 수출 기록을 계속 이어가고 있으며, 국외 영업실적도 크게 호전돼 10개 해외법인이 모두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솔트웍스는 21일 SK C&C 컨소시엄과 공동으로 추진해 온 73억5,000만원 규모의 한국역사정보통합시스템 구축 5차 사업에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효성은 21일 중국 서북전망유한공사로부터 750kV급 초고압 차단기 2대(1,600만달러 규모)를 수주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네트는 1분기 매출이 14억3,800만원으로 전기대비 2.1% 증가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억3,700만원, 경상이익은 6억6,300만원으로 전년동기 및 전기와 비교해 모두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4억8,400만원 흑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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