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보석 전문 브랜드로서 전통을 유지해 온 '프린세스'. 단순한 상품을 넘어선 예술작품에 가까운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프린세스는 1979년 롯데백화점 창립과 함께 출시됐으며 지난 25년간 한결같이 고객우선주의를 선언한 전통 있는 쥬얼리 전문 브랜드. 트렌디한 디자인과 정교한 세팅의 고품격의 제품으로 신용과 품질을 지향하는 까다로운 백화점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넘쳐나는 보석 브랜드 가운데에서 단연 돋보이는 점은 예술작품에 가까운 독특한 디자인. 유행에 휩쓸려 서로 모방하기에 바쁜 다른 업체와는 달리 자체 개발한 디자인과 전문지식을 갖춘 친절한 상담직원을 통한 맞춤형의 디자인으로 개성이 강한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시시각각 변하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단순하면서 세련된 디자인부터 화려함과 고급스러운 기품이 돋보이는 디자인까지 다양한 소재와 가격대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들을 위해 최상급의 다이아몬드로 세팅한 결혼 예물세트를 비롯해 진주 장식이 있는 예물세트 등이 돋보인다.
프린세스 오분희 사장은 "외국을 두루 다니면서 익힌 감각으로 프린세스 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개발하는 한편 국내에서 보기 힘든 해외의 우수한 제품들을 수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사장은 "일단 상품의 디자인과 품질에 대해 꼼꼼히 검사를 거친 뒤에 손님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소개했다. www.princessdia.co.kr (02)535-9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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