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웰빙특집/세라젬의료기-세라젬 ION―3500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웰빙특집/세라젬의료기-세라젬 ION―3500

입력
2004.04.19 00:00
0 0

웰빙 열풍과 더불어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시장이 알칼리 이온수기 시장이다. 일본에서는 이미 1조원의 시장을 넘어섰는데 최근 국내에서도 빠르게 시장이 만들어지고 있다.국내 대표 의료기업체인 세라젬의료기가 최근 4단계의 알칼리수와 산성수를 생산하는 한국형 이온수기 '세라젬 ION―3500'(사진)을 출시하며 국내 이온수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세라젬 ION―3500'은 국내 이온수기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정수기능을 3단계 전처리 필터방식을 통해 대폭 강화, 분당 3리터의 이온수를 빠르게 만들어낸다. 또 기존 이온수기들이 보통 150만∼300만원대로 고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과 달리 100만원대 초반의 제품 가격으로 출시된 것도 소비자들에게는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그 동안 세라젬의료기가 쌓아온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 경쟁력 등을 감안하면 이온수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세라젬 특유의 체험 마케팅을 이온수기 판매에서도 도입하기로 해 벌써부터 시장이 술렁거리고 있다.

국내에 300여 대리점을 갖고 있는 것은 물론 세계 20여개국에 수출망을 갖고 있는 세라젬의료기는 이처럼 탄탄한 유통망을 기반으로 지난해 매출 700억원을 올렸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