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 반영된 SBS 환경다큐멘터리 '환경의 역습'은 우리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새집증후군을 낱낱이 파헤쳐 우리 사회에 커다란 파장을 던졌다.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 주택, 가구, 새로운 건축시설물 등이 각종 화학물질 독성에 공격 받고 있다는 지적이 대두되며 주거 환경에도 웰빙이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다.이러한 시대 분위기에 맞춰 (주)에어큐플러스(회장 : 황광호)의 실내환경연구소는 건강한 주택을 위한 광촉매 및 광촉매를 이용한 친환경제품 연구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
특히 에어큐플러스는 지난달 광촉매 생산시설을 대폭 증설·준공(사진)해 2004년 5월 '다중이용 실내공기질관리법'의 시행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전자동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상의 광촉매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 실내 공기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고 최적의 깨끗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청정환경주택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시설에 대해선 앞으로도 적극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1588-0233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