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채널선택/요동친 영남 민심, 유권자 속내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채널선택/요동친 영남 민심, 유권자 속내는

입력
2004.04.17 00:00
0 0

생방송 세븐 데이즈(SBS 밤 10.55)17대 총선의 가장 흥미로운 요소 가운데 하나가 영남 지역의 민심이었다. 탄핵안 가결 당시만 해도 영남권의 열린우리당 지지율은 한나라당의 2배를 넘었다. 하지만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등장과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의 노인 폄하 발언이 있은 뒤 그 격차가 크게 좁혀졌다.

무엇이 TK와 PK를 뭉치게 했는가. 16대 총선 당시에 비해 다소 누그러지기는 했지만 이번에도 어김없이 등장한 '영남 몰표 현상'은 과연 신지역주의의 등장을 예고하는 것일까. 선거일을 전후해 1주일 동안 대구와 부산 유권자들의 속내를 들어보았다. 이들이 한나라당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그들이 왜 그런 생각을 했는 지 등을 전문가와 함께 분석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