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증권시장은 인터리츠 등 14개사가 '10일 연속 시가총액 50억원 미달' 사유에 해당돼 16일부터 사흘간 매매거래가 정지되며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법인은 인터리츠 외에 성진네텍, 에스오케이, 마담포라, 아라리온, 포이보스, 디날리아이티, KEPS, 하이콤(관리종목 지정사유 추가), 코웰시스넷, 하이켐텍, 바이오메디아, 엔에스아이, GT& T 등이다. 관리종목에서 해제되려면 차기 사업보고서 상 경상손실을 면하거나 2년 연속 등록취소 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코스닥증권시장은 또 남선알미늄, 한일화학공업, 대동금속, 서울제약, 동산진흥, 호신섬유, 서울신용평가정보, 범양사 등 8개사를 주식분산 기준미달에 해당하는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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