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히스토리(히스토리채널 오후 8.00) '풀리지 않는 투탕카멘의 저주' 편. 투탕카멘은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 가운데 가장 유명한 인물이다. 무덤에서 황금 마스크(사진)가 발견돼 신비감마저 더해졌다. 투탕카멘은 이집트 제18왕조의 12대왕으로 아홉 살에 왕이 돼 열 여덟 살 때 죽었다. 그의 죽음이 수수께끼였듯, 그의 무덤 또한 갖가지 소문의 진원지가 됐다. 특히 발굴자 3명이 모두 의문사했는데 그들이 미라의 저주를 받았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과연 미라의 저주는 어떤 것인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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