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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입력
2004.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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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는 8일자 A6면 '우상호 이성헌 대학표심잡기 재대결' 제목 기사에서 '이 후보 아버지 명의의 시가 28억짜리 건물도 쟁점'이라고 보도했으나 등기부 확인 결과 건물 명의는 전주이씨 양도공파 종중으로 돼 있고 이 후보 아버지 명의가 아니어서 바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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