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드비코퍼레이션(대표 최용집)는 프랑스에서 수입한 란제리 '프린세스 탐탐'을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샤마와 루미아라는 자매가 1985년 여성들에게 속옷은 더 이상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는 개념을 부각시키기 위해 만든 것. 속옷은 구속이라는 기존 개념을 뛰어 넘어 독특함과 신선함을 부여함으로써 속옷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이 브랜드는 지성미와 관능미를 동시에 추구한다. 특히 활기차고 명랑하며 지극히 현대적인 여성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다른 브랜드와 차별돼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인지도를 쌓고 있다. 17년 동안 여러 콜렉션에 참가하면서 프린세스 탐탐의 특징인 현대적인 세련미와 참신한 관능미를 잘 표현해 왔다.
프린세스 탐탐은 란제리 뿐만 아니라 나이트 웨어, 수영복 등 3분야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목화와 마이크로 화이바, 닥텔 디아블로, 튤(망사), 레이스 등을 소재로 채택해 편안함과 여성미를 극대화시켰다.
디앤드비코퍼레이션은 또한 '오바드'라는 란제리 브랜드도 수입 판매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기존 속옷이 갖고 있는 개념에 패션 감각을 추가해 여성의 이미지 구축에 힘쓰고 있다.
주요 소재로는 레이스와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자수 등의 최고급 재료를 쓰고 있다. (02)717-6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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