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전문가들은 이달에도 콜금리 동결이 확실한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3개월내 콜금리가 조정될 확률은 약 23%, 6개월내 조정확률은 43%인 것으로 조사돼 하반기에도 콜금리 변경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6일 본지가 4월 금융통화위원회(8일)를 앞두고 10개 증권·선물사의 한국은행 금리정책분석가(BOK Watcher) 및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달 콜금리 방향에 대해선 전원이 동결을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내수가 침체되어 있는데다 수요에 의한 인플레압력도 거의 없어 연 3.75%인 콜금리 목표금리를 변경할 이유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이성철기자 sc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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