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민을 가지세요. 그리고 서로에게 책임감을 느끼세요.우리가 그런 것을 행한다면,
이 세상은 훨씬 더 좋은 곳이 될 것입니다."
선생님은 숨을 들이쉬고, 평소에 좋아하는 구절을 덧붙였다.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멸망하리."
― 미치 앨봄의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중에서 ―
★ 봄이 되니 목련과 함께 감사한 분, 뵙고 싶은 분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많은 일들로 마음의 빈 공간들이 보이는 요즘 사랑으로 마음을 채워나가는 봄이 되시길 바랍니다. (매주 토요일은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를 싣습니다. 오늘은 김아름씨가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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