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25일 13개 상장사가 올 1·4분기 거래량 요건에 미달해 상장 폐지 또는 관리종목 지정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상장 폐지 우려 종목은 전방 1개이며, 관리종목 지정 대상은 대현, 조흥화학, 우성사료, 대성산업, 벽산, 한국컴퓨터지주, 대구가스, 한국저축은행, 브릿지증권, 진흥저축은행, 부산주공, 산은캐피탈 등 12개다.이들 종목은 1·4분기 거래일 마감을 5일 앞두고 분기 거래량이 유동 주식수의 1%를 넘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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