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언론인회(회장 이정석)는 '언론인 명예의 전당'에 오를 1차 헌정자로 이종일(제국신문 창간), 남궁억(독립신문 창간), 서재필(독립신문 창간), 오세창(한성순보 창간), 장지연(황성신문 주필), 양기탁(대한매일신보 창간), 배설(대한매일신보 창간) 7명을 선정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신문 한성순보가 창간된 1883년부터 1945년까지 활동한 언론인 가운데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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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언론인회(회장 이정석)는 '언론인 명예의 전당'에 오를 1차 헌정자로 이종일(제국신문 창간), 남궁억(독립신문 창간), 서재필(독립신문 창간), 오세창(한성순보 창간), 장지연(황성신문 주필), 양기탁(대한매일신보 창간), 배설(대한매일신보 창간) 7명을 선정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신문 한성순보가 창간된 1883년부터 1945년까지 활동한 언론인 가운데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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