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실시된 말레이시아 총선에서 여당연합인 국민전선(BN)이 총의석 219석중 198석을 차지한 것으로 23일 최종 집계결과 밝혀졌다.지난해 마하티로 모하마드 총리로부터 총리직을 이어받은 압둘라 아흐마드 바다위 총리의 절대적 승리다.
중국계 민주행동당(DAP)이 전보다 2석이 늘어난 12석으로 2위를 했다. 지난 총선에서 26석이었던 범 말레이시아 이슬람당(PAS)은 7석으로 줄었고 국민정의당, 무소속이 각각 1석이다.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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