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투신운용은 22일부터 한국과 중국, 일본의 대표적인 상장지수펀드(ETFs)에 분산 투자하는 '삼성 BeSeTo(베세토) 해외투자펀드'를 판매한다. 이 펀드는 편입 자산의 30%를 3개국 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하고 나머지 70%는 안정적인 국공채에 투자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투구하는 상품으로 개별 주식 투자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고 환매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기화해 투자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00만원이고, 환매 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