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호(42)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이 국내 인문사회과학자로는 처음으로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의 연구지원을 받게 됐다.이는 전 연구원을 포함, '세계물가 및 소득 추계 1200∼1950' 프로젝트 연구자 9명에 대해 NSF가 내년부터 2년 동안 50만 달러의 연구비를 지원키로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이 연구사업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데이비드 캠퍼스 교수가 주도하고 있으며 전 연구원은 한국·중국의 물가 연구를 맡고 있다.
/김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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