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적십자사는 18일 판문점에서 연락관접촉을 갖고 9차 이산가족상봉 대상자 최종명단을 교환했다. 남북 각 100명의 상봉대상자는 29일부터 금강산에서 2박3일 일정으로 양쪽의 가족 5명씩을 만나게 된다.이산가족상봉행사 세부 일정은 다음주 중 연락관 접촉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정상원기자 ornot@hk.co.kr
상봉대상자 전체 명단은 한국일보 인터넷 홈페이지 www.hankooki.co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