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한달간 한국일보 독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온·오프라인 투고에 감사드립니다.이 달의 베스트 투고로 26일자 독자광장에 실린 신석택(부산 기장군 기장읍)씨의 '3·1절 순국선열의 뜻 되새기는 날 돼야'와 20일자 독자광장에 채택된 김범수(대구 달서구 두류동)씨의 '자전거도로, 정비·확충 시급'을 선정했습니다.
신석택씨는 3·1절의 의미가 퇴색해가는 현실이 아쉽다고 지적하고 이 날을 애국지사의 넋을 추모하고 보훈 문화를 뿌리내리는 계기로 삼자고 제안했습니다.
김범수씨는 정부가 자전거도로를 많이 만들어 환경도 보전하고 에너지도 절약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자고 제안했습니다.
두 분께 원고료 10만원씩을 보내 드립니다. 한국일보 독자광장의 주인은 바로 독자 여러분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투고 기대합니다.
/여론독자부 opinion@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