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 직속 아시아·태평양계 국가정책자문위원회 박선근(미국명 서니 박·사진) 위원이 오는 28일 애틀랜타 비즈니스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청소년 봉사기구 JA는 최근 박 위원을 비롯한 조지아주립대 패튼 총창과 쉐퍼드 재단 창립자인 알라나 쉐퍼드 등 3명을 '올해의 톱 비즈니스 맨'으로 선정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을 지낸 박 위원은 애틀랜타에서 21년간 건물관리 용역업체(GBM)를 경영하며 1996년부터 '좋은 이웃 되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는 등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왔다.
/LA미주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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