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주희정 오늘 목수술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가드 주희정이 목 수술을 받게 돼 남은 경기 출장이 불투명해졌다. 삼성구단은 3일 "주희정이 4일 삼성의료원에서 갑상연골 골절에 따른 수술을 받고 1주일 정도 입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역도연맹 전무이사 안효작씨
대한역도연맹은 2일 밤 열린 이사회에서 안효작(46) 한국체대 교수를 연맹 전무이사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던 안 교수는 지난 1년간 연맹 총무이사로 재직해왔다.
서재응 2실점 불안정 투구
뉴욕 메츠의 선발투수 서재응(27)이 올해 처음으로 마운드에 올랐지만 들쭉날쭉한 투구로 2실점했다. 서재응은 3일(한국시각) 플로리다 세인트루시카운티 스포츠컴플렉스에서 열린 팀 자체 청백전에서 A팀 선발투수로 나와 2이닝 동안 홈런 포함 4안타를 맞고 2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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