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모델 겸 탤런트 한예슬(22·사진)이 10일부터 가수 성유리의 후임으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매주 수요일 밤 11.05)의 여자 MC를 맡는다. 탤런트 진희경(36)도 6일 방송되는 'SBS 신사옥 오픈 특집-SBS 가요쇼'에서 MC로 데뷔한다. 지난 90년 패션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은행나무 침대' '앞집여자' 등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진희경이 쇼 프로그램 MC를 맡는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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