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자실업팀으로선 3번째로 서울시청 여자축구팀이 창단됐다. 또 팀 창단에 맞춰 동북아 주요도시 여자축구팀이 겨루는 국제대회와, 정기적인 '경평(京平) 여자축구대회'가 추진된다. 서울시는 23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이명박 시장과 체육·여성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자축구, 여자수영, 남자체조, 남자역도, 여자사이클 등 5개팀(선수 35명, 지도자 7명)의 창단식을 가졌다./김동국기자 dkki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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