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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특목고 가야 하나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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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특목고 가야 하나요 ...외

입력
2004.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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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가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한 중학생, 의대 진학을 위해 특목고를 지원하려 했으나 정부의 특목고 운영 정상화 방침으로 내신만 불리해지는 것 아니냐며.▶불출마 선언하는 사람이 가장 개혁적이라는 이 시대에 입당하려니 쑥스럽다―유인태 전 청와대 정무수석, 열린우리당 입당 소감을 밝히며.

▶중국보다 인도―아시안 월스트리트 저널, 중국 시장 공략에 골머리를 앓아 온 세계 펀드업계가 역시 거대 인구를 가진 인도 시장으로 전략을 바꾸고 있다며.

▶북한 여행은 국빈방문이 된다―독일 여행가 가스벤 라이헤르트, 기자나 미국인, 남한 사람을 제외하면 외국 여행객들은 북한 당국으로부터 융숭한 대접을 받는다며.

▶교도소 내 조사실 수용자라도 목욕과 운동을 제한하는 것은 인권 침해―국가인권위원회 관계자, 조사실 수용자들에게도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해 주어야 한다며.

▶헤딩은 위험한 동작이다―터키 의사, 아마추어 축구 선수 30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헤딩이 목과 척추에 유연성 부족 및 디스크 등을 유발할 수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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