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도 평당 1,000만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18일 부동산 정보업체 스피드뱅크가 6대 광역시 일반 아파트(재건축 단지 제외) 시세를 조사한 결과,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주공타운 26평형이 평당 1,192만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평당 653만원에 불과했지만 1년새 무려 82%상승하면서 평당 1,000만원을 돌파했다.
부산 해운대구 중동 경동메르빌 58평형은 평당 948만원으로 평당 1,000만원대에 육박하고 있다.
/전태훤기자 be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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