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는 1월 16일자 '靑, 인터넷 여론관리 의혹'제목의 기사에서 청와대 관계자가 인터넷매체 서프라이즈에 글을 쓰는 일부 네티즌들을 2∼3회 만나 식사와 술을 제공하면서 "글을 잘 써줘서 고맙다. 앞으로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그러나 기사와 관련, 박주현 참여혁신수석은 이와 비슷한 취지의 말조차 한 일이 없으며 이런 모임은 국민 여론수렴을 위한 참여혁신수석실의 고유업무로 이라크 추가 파병 문제와 부안 사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였다고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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