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핵무기 제조에 쓰일 수 있는 첨단 우라늄 농축 원심분리기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이란의 한 고위관리가 16일 확인했다.이란 최고국가안보협의회 국제관계 책임자인 호세인 무사비안은 이날 이란의 함샤하리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란은 G2 원심분리기에 대한 예비 연구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런 사실을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이란은 G2 원심분리기를 이미 제작한 상태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테헤란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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