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지수가 소폭 상승했다. 단기급등 부담 등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2,400억원 이상 대량 순매수세를 이어가며 장을 지지했다. 거래대금은 2조4,622억원으로 일부 관망세를 반영했다. 운수장비 증권 보험업이 오르고 전기가스 화학업 등은 소폭 하락했다. 삼성전자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약세를 보인 반면 현대차 LG전자 삼성전기 등 중가 우량주는 선전했다.
코스닥지수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약세로 사흘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의 순매수가 이어지며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웹젠의 저조한 실적 발표로 대형주들이 약세로 반전, 결국 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외국인은 224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26억원과 46억원의 매도 우위였다. 게임주의 급락으로 디지털콘텐츠업이 6%이상 떨어졌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