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둘째 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3월부터 시행될 주택거래신고제 시행 이전에 계약하려는 거래자들이 늘면서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올랐다. 특히 최근 강세를 보인 강남권 재건축 단지가 서울지역 매매가 상승을 주도했다. 서울 0.24%, 신도시 0.18%, 수도권 0.03%, 6대 광역시 0.09% 등의 주간변동률을 기록했다.신도시지역은 분당(0.23%), 중동(0.10%), 일산(-0.07%), 산본(-0.09%), 평촌(-0.14%) 순의 주간 변동률을 기록했다. 분당과 중동이 강보합세를 유지한 반면, 평촌, 산본은 약보합세를 이어갔다.
전세시장은 지난 연말부터 꾸준한 오름세를 보였던 서울 강남지역이 지난 주부터는 보합세로 돌아섰다. 서울은 가격변동이 없었으며(0.00%), 신도시 0.05%, 수도권 -0.06%, 6대 광역시 -0.03%의 주간변동률을 기록했다. 신도시지역은 분당(0.29%), 중동(0.11%), 일산(0.02%), 산본(-0.10%), 평촌(-0.46%) 순으로 나타났다.
/유니에셋 제공 (www.uniass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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