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버린자산운용과 경영권 분쟁에 휩싸인 SK(주)의 외국인 지분율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5일 SK(주)와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SK(주)의 외국인 지분율은 2대 주주인 소버린측이 사외이사 후보 5명의 명단을 발표한 지난달 29일 이후 꾸준히 상승, 이날 50.16%를 기록했다.
/황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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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 외국인지분 50%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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