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에 전평형 바다 조망이 가능한 초현대식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가 첫 선을 보인다.양우건설은 4일 전남 목포시 상동 1,121번지 하당 신도시에 목포 지역에서는 가장 높은 지상 18층(지하 3층) 규모의 초현대식 고품격 주상복합아파트 '양우 비치팰리스'(조감도)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양우 비치팰리스는 건물 외관을 화강석으로 마감한 고품격 아파트로 무인 경비 설비 등 각종 첨단 디지털 시스템을 완비하고 있다. 인근에 전남 도청이 건설되고 있는 등 단지 위치도 중심 상업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분양 평형도 40∼60평형 등 대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평당 분양가는 인근에서 가장 높은 평당 580만∼600만원이며, 41평형(13가구)이 2억3,200만∼2억4,000만원, 55평형(13가구)이 3억800만∼3억1,900만원, 68평형이(32가구) 3억9,500만∼4억2,300만원 등이다. (061)282-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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