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와 서울경제신문이 공동설립해 1일 문을 연 백상(百想)경제연구원의 인재개발센터가 신문을 활용해 창의력과 논리력을 계발하는 NIE(신문활용교육: Newspaper in Education) 전문강사 양성 과정을 개설합니다.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 널리 보급된 NIE는 교과활용은 물론 말하기, 쓰기 등의 언어교육과 감성(EQ) 계발 등 여러 영역에 걸쳐 교육적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NIE 전문강사로 활동하고자 하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백상경제연구원은 한국일보가 올해 창간 50주년을 기념, 창간발행인 백상 장기영(張基榮) 선생의 업적을 기려 설립한 경제연구소 겸 컨설팅·교육기관으로 기존 서울경제연구소를 확대 개편했습니다.
교육 기간
―주중반 : 2월 26일∼7월 19일, 매주 월·목요일 10:00∼13:00
―주말반:3월 6일∼7월 12일, 매주 토요일 10:00∼18:00
강사:한진숙(한국NIE교육원 원장)
장소:한국일보 본관 10층 백상경제연구원 인재개발센터
교육대상:사범 및 미디어계열 전공자, 교육관련 종사자
문의 및 신청:남선희 선임연구원(sunny@beri.re.kr)
전화 (02)733-1045 팩스 (02)730-5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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