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외국인 프로게이머로 활동 중인 기욤 페트리(23·오른쪽)씨와 베르트랑 코펠리에(23·왼쪽)씨가 한국에서 대학생이 된다.28일 사이버외국어대에 따르면 기욤과 베르트랑씨가 이 학교 영어과에 최종 합격, 오는 3월부터 정식 수업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캐나다 퀘벡주 출신으로 외국인 프로게이머 1호인 기욤씨는 현재 다음 카페에 1만5,000명의 회원을 둔 팬클럽을 가지고 있다.
/강철원기자 str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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