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00년부터 팔당 상류지역에서 운영해온 '하이서울 친환경농장'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이 농장의 규모를 4,100구좌(구좌당 5평)로 운영했으며 올해는 주5일제 등으로 인해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5,000구좌로 늘릴 방침이다.
1구좌를 임차하는 비용은 연간 2만5,000원으로 희망자는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나 전화(02―3707―9385∼6)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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