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은 불교문화 조사사업의 첫 결실로 불교 지화(紙花·종이꽃) 보고서 '지화장엄'을 펴냈다. 불전 장식과 공양에 쓰이는 지화의 종류와 제작 과정을 사진과 글로 정리했다. 사찰의 지화는 일제시대까지만 해도 흔했으나 지금은 보기 어렵다. (02)739―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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