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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 부르면 언제든지...외

입력
2004.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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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면 언제든지 가겠다는 사람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다니…―한나라당 관계자, 검찰이 대선 당시 사무총장이었던 김영일 의원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이라며.▶ 스스로에게 했던 약속을 오늘 지키게 돼 기쁘다―총선불출마와 정계은퇴를 선언한 한나라당 유흥수 의원, 오래 전부터 정치를 그만두겠다고 결심했었다며.

▶ 나의 히잡은 나의 종교다―프랑스에 살고 있는 한 무슬림 소녀, 공공장소에서의 히잡 착용을 금하는 프랑스 정부의 정책에 거세게 항의하며.

▶ 위기와 기회는 동시에 찾아온다―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경영권 분쟁과 관련, 일치단결해 어려움을 극복하면 강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며.

▶ 미국은 동성애자 권리의 후진국이다―테니스 스타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미국에서도 동성간 결혼이 합법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 세계 인구는 부유해졌지만 행복해진 것은 아니다―플레빈 월드워치 연구소장, 연례보고서에서 경제적인 부는 늘었지만 행복 체감도는 예전과 달라지지 않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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