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종합주가지수지수가 20포인트 이상 급등해 840선을 돌파했다. 미국 증시 상승소식, 옵션만기일 부담 해소, 기업 실적발표 기대감, 외국인의 폭발적 매수세 등에 힘입어 대부분 업종에서 사자 주문이 유입됐다. 거래대금도 4조109억원으로 증가했다. 전기전자 의료정밀 은행 증권업종의 강세양상이 두드러졌다.

코스닥지수

미국 증시와 거래소 지수 급등에 힘입어 4일 만에 상승 반전해 45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를 펼치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상승 폭은 2%에 그쳐 거래소에 미치지 못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42억원과 125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만 459억원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