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는 26일 이사회를 열어 전략사업 총괄대표이사 회장에 이홍순(李洪淳·사진 위쪽) 부회장을, 컴퓨터사업 총괄대표이사 사장에 박일환(朴日煥·아래쪽)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주)LG홈쇼핑은 26일 서울 문래동 본사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강말길(姜末吉·사진) LG유통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강 대표는 부산대 상대를 졸업하고 1965년 (주)금성사 입사 이후 30여년간을 LG그룹 관리·유통부문에서 일해왔다.
데이콤은 26일 이사회를 열어 정홍식(사진) (주)LG 통신사업 총괄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현 대표이사인 박운서 회장은 고문으로 추대됐다.
핸디소프트는 26일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 사장에 김규동(金奎東·43·사진)수석 부사장을 승진 발령했다.
김 사장은 1996년 7월 핸디소프트에 합류했으며 지난해 7월부터 최고운영책임자(COO)로 국내법인 경영을 사실상 총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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