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아무것도 먹지 못했지만 네 자매에게는 아주 행복한아침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날 아침에 자기들의 음식을 가엾은 이웃에게 주고
마른 빵과 우유만으로 만족해야 했지만, 그 날 아침 이 자매들보다 더 기분 좋은 사람들은 그 도시 전체에서 아무도 없었을 것입니다.
― 루이자 메이 올컷의 '작은 아씨들' 중에서 ―
★ 혼자서 배불리 먹고 남는 것을 주는 것은 진정한 나눔이 아닙니다. 사랑을 나눠주는 기쁨은 그것을 실천한 사람만이 받을 수 있는 선물과도 같은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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