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리를 썰렁하게 할 것인가 함께 망가질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김혜순 계명대 교수, 공공연한 음담패설이나 여학생과 남자 교수 간의 성적(性的)거래 등 대학내의 성차별적 상황에서 여교수들이 많은 갈등을 겪고 있다며.▶ 파블로프 개가 종소리만 들려도 침을 흘리는 것처럼 조건반사적으로 투쟁 하는 느낌― 한나라당의 한 소장의원,강경 일변도로 치닫는 한나라당 지도부의 정국대응 방식을 비난하며.
▶ 좋게 얘기하면 대통령의 신념이고 나쁘게 얘기하면 정치적 전략이나 기술 같은 것― 민주당 강운태 사무총장, 노무현 대통령의 지역구도 타파가 이뤄지면 책임총리제를 하겠다는 발언에 대해 지역구도 타파와 책임총리제는 아무 상관이 없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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