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날 연인에게 받고 싶은 선물로 미혼남성은 '키스'를, 미혼여성은 '상품권이나 현금'을 가장 많이 꼽았다.17일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에 따르면 전국의 미혼남녀 598명(남성 287명, 여성311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날 애인에게 받고 싶은 선물'을 물은 결과, 미혼남성은 '키스'(31.4%)를, 미혼여성은 '상품권이나 현금'(36.3%)을 가장 받고 싶다고 답했다. 그 다음으로 남성은 '옷'(27.2%), '상품권이나 현금'(21.3%), '향수·화장품'(11.5%) 순으로, 여성은 '액세서리'(27.7%), '옷'(18.7%), '가방'(10.3%) 순으로 나타났다.
/김혁기자 hyuk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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