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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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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은 22일부터 30일까지 일정금액 이상 모이면 특별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인터넷 예금공동구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인터넷 경매방식으로 판매되는 '신한 블루넷 실속정기예금'의 종류는 3,6,12개월 등 3가지이며 3개월과 12개월은 8억원 이상, 6개월은 5억원 이상 모이면 기본금리보다 0.5∼0.8%포인트를 더 받을 수 있다.■ 한미은행은 최고 연 4.75%의 금리를 주는 정기예금 '프리스타일 예금'을 31일까지 한시 판매한다. 이 상품은 기존 금리보다 최고 0.25%포인트 높은 것으로 4,000만원부터 1년 이상 가입하면 연 4.75%, 4,000만원 미만은 연 4.65%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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