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여의나루/광고모델 평범한 40대 주식투자 수익은 "비범" 시장 평균의 2배 넘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여의나루/광고모델 평범한 40대 주식투자 수익은 "비범" 시장 평균의 2배 넘어

입력
2003.12.16 00:00
0 0

동원증권의 광고 모델로 출연 중인 평범한 40대 회사원 '김 부장'의 3개월 주식 투자 수익률이 시장 평균을 두 배 이상 웃돌아 관심을 끌고 있다.동원증권은 15일 광고 모델인 김세일(40세)씨의 올 9월1일부터 11월말까지 3개월간 수익률이 11.99%라고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종합주가지수의 상승률 4.83%를 초과하는 것으로 김 부장이 9월에 5,000만원을 투자했다면 3개월간 600만원의 수익을 낸 셈이 된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한국지사의 마케팅부장인 김씨는 동원증권이 올 8월 실제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에서 선발됐다.

/김호섭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