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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계

입력
2003.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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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백병원 족부클리닉은 내년 2월까지 10년 이상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 가운데 200명을 대상으로 발을 무료 검진한다. 발의 혈액순환과 방사선 촬영을 통한 발 구조 이상 유무 등을 검사해준다. (02)2270-0058

을지병원은 17일 오후 2시 '뱃살과 건강'이라는 주제로 을지병원 10층 대강당에서 무료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가정의학과 한지혜 교수가 강의를 맡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02)970-8515

서울아산병원은 최근 국제올림픽위원회 공인 도핑전문기구인 세계반도핑기구(WADA)와 국내 최초로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선수들의 도핑검사에 필요한 혈액검사를 할 수 있는 전문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대한가정의학회 건강위험평가연구회는 통계청 자료를 바탕으로 만든 설문 조사에서 개개인의 건강과 관련한 위험 요인들을 파악해 10년 이내 사망위험률을 추정해내는 '한국형 건강위험평가 프로그램'(HRA)을 개발했다. (02)90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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