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전원이 집단 단식 농성이라도 하자―이해찬 열린우리당 의원, 정치자금과 지역 구도 해소를 위해 결사항전의 의지가 필요하다며.▶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산업자원부 관계자, 윤진식 장관이 부안 원전센터 부지를 둘러싼 혼란에 책임을 지고 9개월 만에 사의를 표명하자 이를 아쉬워하며.
▶공공장소의 CCTV 설치는 헌법상 기본권 침해다―전북대 법대 김승환 교수, 국가인권위원회 토론회에서 CCTV가 국민의 초상권과 인권을 침해한다고 지적하며.
▶취업난이 심각하긴 심각한가 보다―서울 구로구청 관계자, 환경미화원 모집에 대학원 졸업자까지 지원하는 등 경쟁률이 7.1대 1이나 된다며.
▶우리는 거지군단과 싸우고 있다―중국 상하이 시 관계자, 도시 전체에 넘쳐 나는 거지 떼들을 처리하기 위해 공무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며.
▶라이터를 꺼라―삼성전자 관계자, 내년 2월까지 이 같은 캐치프레이즈 하에 대대적인 사내 금연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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