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오상은 "삼성카드 안간다" 선수등록말소 가처분신청
알림
알림

오상은 "삼성카드 안간다" 선수등록말소 가처분신청

입력
2003.12.08 00:00
0 0

"어느 한 팀이 독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한국탁구의 균형발전을 위해 삼성카드로 가지 않겠다."남자탁구의 에이스 오상은(26·세계랭킹 15위)이 이 같은 발언과 함께 삼성카드 등을 상대로 선수등록 말소를 요청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오상은은 지난 6일 삼성카드와 대한탁구협회를 상대로 서울지법에 낸 임시지위확인 가처분 신청서에서 "삼성생명 소속으로 활동하다 군입대 후 팀이 해체됐고, 지난 9월 말 전역 후 삼성카드가 본인과 입단계약 체결 없이 곧바로 자기 팀 선수로 대구시 대한탁구협회에 등록했다"고 주장했다.

/이진희기자 river@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