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여성관객영화상(주최·여성문화예술기획) 최고의 영화상에 권칠인 감독의 '싱글즈'가, 최악의 영화상에 윤제균 감독의 '색즉시공'이 선정됐다. 또 '질투는 나의 힘'의 원상(박해일)과 '바람난 가족'의 호정(문소리·사진)은 최고의 남녀 캐릭터에,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의 태일(차태현)과 일매(손예진)는 최악의 남녀 캐릭터로 뽑혔다. 수상작은 전국 여성관객 1,622명의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졌다./김신영기자 ddalgi@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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