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기네스 팰트로(31·왼쪽)가 현재 임신 중이며 내년에 출산할 예정이라고 미국 연예 프로그램 엑스트라가 3일 보도했다.익명의 소식통은 팰트로가 남자 친구인 영국의 록가수 크리스 마틴(26·오른쪽)과의 사이에 아기를 가졌으며 내년에 엄마가 된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그러나 지난해 7월부터 교제해 온 이들이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지는 말하지 않았다. 팰트로는 1999년 영화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으며 브래드 피트, 벤 에플렉 등과 염문을 뿌려왔다. 그는 최근 미국 페미니스트 시인 실비아 플라스를 다룬 영화 '실비아'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이민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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